Trader Joe’s “Kettle Corn”

소문을 들어야 맛난 걸 고를 수 있는 나. ㅎㅎㅎ 

한국과자는 어려서부터 먹어왔기 때문에 내 스탈의 과자를 한눈에 알 수 있지만,

사실 미국과자는 맛있는 과자를 거의 못먹었다. 

극단적으로 짜거나, 극단적으로 달다. 

어느 마트에 가도 다 있지만 특별히 Trader Joe’s 에서 파는 Kettle Corn이 맛난 것 같다. 

지역마다 있는 Farmers Market에서 파는 Kettle Corn도 맛있다고 하는데 아직 못먹어봤다. 

짭쪼름하면서도 달달한 팝콘. 

몇해전부터 한국 영화관에서 카라멜 팝콘을 팔았다. 

근데 그건 반도 먹기 전에 달아서 질려버려서 한동안 먹다가 어느 순간 부터는 그냥 기본 팝콘을 먹었었다. 

근데 이 팝콘은 다르다!! ㅋㅋㅋ

(돈 받고 이야기 하는 것 마냥. ) 

암튼 주변에 Trader Joe’s 가 있음 꼭 먹어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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