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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승인
미국에 온 지 11년 영주권 들어간 지 5년만에 영주권이 승인됐다. 참, 타이밍도 대박이다. 인생이란 뭐하나 단정 지을 수 없는 것 투성이다.어쩌면 세상엔 당연한 게 하나도 없지 않을까 싶다. COVID19 때문에 이민국 일이 많이 늦어진다고 해서 사실 기대도 안했다. 뭐 사실 나오기를 늘 기대하지만 크게 기다리지 않았다고 해야할까? 친구랑 영주권 나오면 어떤 반응을 할 지 내기했었다.…
Read More두번째 영주권 인터뷰 후,
뫼비우스의 띠 인터뷰를 마치고 불현듯 이 이론이 생각났다. 갑자기 저 단어가 훅 떠오른게 참 신기하지만 참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인터뷰는 꽤 성공적이었고, 난 다시 pending 이다. 아침 8시 15분이 인터뷰 시간이었다. 엄청난 트레픽으로 1시간 전에 도착하려고 엄청 일찍 출발했지만실제 도착시간은 7시 45분.늘 쫄깃한 포인트가 있다. 아침에 줄을 엄청 길다고 해서 부랴부랴 뛰어갔는데다행히 바로 들어갔다. 8시에 창구에서…
Read More영주권, 두번째 인터뷰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하면서 적어본다. 살짝 예민한 문제일 수도 있고,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진행 중이기에 더 조심스럽지만 혹시 모를 누군가가 글을 통해 도움이 될 수도 있기에. 미국 취업 영주권 3순위.유난히 운을 요리조리 피해다니며 진행이 됐다. 시작은 참 좋았다. 정권이 바뀌기 전이라서 운만 잘 타면 기록에 남을 만한 속도로 받을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한껏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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