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프로그램에서 보면서 콕 찝어놨었던 영화. “스파이”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문소리를 철썩같이 믿기에 더 끌렸을지도 모른다. 엘에이 CGV에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보고싶다고 생각하다가. 주말에 짬내서 갔다. 뚜둥! # 조큼 어설픈 구성 설경구와 문소리 그리고 고창석의 연기도 물론 나쁘지 않았는데 이 영화에서 가장 큰 아쉬움은 구성이었다. 웃기기는 한데 재미있는 영화는 아닌 느낌. 영화소개 프로그램에 나오는 에피소드가 전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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