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직장생활’
내가 나를 대하는 만큼
나를 사랑할 수 있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 나를 사랑해야 그만큼 다른 사람도 나를 사랑할 수 있다. 이 말이 나는 참 어려웠다. 남을 사랑하는 게 더 큰 사랑이라고 믿었던 시간들이 꽤 길었다. 하지만 몇 년 전 그 의미를 한번에 알게 된 대화가 있었다. 동료: 쿠키 유통기한 살짝 지난 거 있는데 버릴까요? 언니: 그거 KONG이 줘.…
Read More완벽한 변호인
내가 누군인지 알아주는 것이 참 감사하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침묵이 어떨 때는 가장 큰 목소리를 낸다. 특히 기도와 합쳐질 때, 네가 문제나 상황을 풀려고 하기보다 풀려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때론 더 분명한 해답이 될 수 있다. 네 케이스를 완벽한 변호인에게 맡겨봐라. 그리고선 넌 그 케이스에서 손떼도 괜찮다. 신실하고 완전한 손에 들어간 걸로 충분할 거다. 힘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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