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2013′

영화프로그램에서 보면서 콕 찝어놨었던 영화. “스파이”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문소리를 철썩같이 믿기에 더 끌렸을지도 모른다.  엘에이 CGV에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보고싶다고 생각하다가. 주말에 짬내서 갔다. 뚜둥! # 조큼 어설픈 구성 설경구와 문소리 그리고 고창석의 연기도 물론 나쁘지 않았는데 이 영화에서 가장 큰 아쉬움은 구성이었다.  웃기기는 한데 재미있는 영화는 아닌 느낌. 영화소개 프로그램에 나오는 에피소드가 전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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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버린(The Wolverine) 2013

아무 정보 없이 본 영화. 영화평이 별로 안좋다는 이야기가 많았다는데 그것마저 영화를 보고 나서 알았다. ^^;; 난 사실 그냥 영화자체를 좋아하지 딱히 어떤 영화가 보고 싶어서 보는 경우는 드물다.  누가 영화볼래? 하면 바로 쫄랑 쫄랑 좋다고 나가는 스타일. 물론 스릴러는 안본다.  어쩌면.. 영화관을 좋아하는 걸 수도 있다.  누가 나오는지 어떤 영화인지도 모르고 달려가 본 영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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