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

며칠 전 촬영하다가 발견한 민들레씨 그리고 민들레. “대견함“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씨앗. 그리고 피운 꽃. 각자 삶의 무게가 있다. 그 무게의 정도는 그 누구도 측정할 수 없다. 누구나 다 나의 무게가 무겁다 느끼기 마련이다. 가끔 너무 무겁다 느낄때 옆에 있는 사람에게 기대려고 시도하다보면,별거 아닌것에 더 큰 거절감이 찾아온다. 그리고나면 확실히 안다. 지금 내가 취해야 할 행동.바라보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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