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녕! By KONG | December 31, 2019 | 0 드디어 2019년이 갔다. 노래 가사에도 있듯 힘든 일은 한번에 몰아서 온다. 몰아서 오니 무게가 가중된다. 일들이 몰아닥칠 때 어떤 생각을 하고 지혜를 발휘해서 해결하는 일은 드물다. 그냥 default 값으로 가지고 있는 생명력의 힘으로 살아내는 것 같다. 살아야 하니 그 무게를 견디고 살기 위해 하나씩 무게를 줄여나간다. 그리고 어느 날, ‘이 길을 어떻게 걸었지?’ 하는 거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