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cks Double shot with soy milk

난 뭐에 한번 딱 꼿히면 질릴때까지 하거나 먹는 편이다. 

한동안 열심히 침니를 다니면서 마시다가 요즘은 다시 스타벅스로 가고 있다. 

보통 스타벅스에선 늘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셨었는데 몇달전에 친한 언니가 요 아이를 소개시켜줬다. 

난 원래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마시면 속이 좀 안좋다. 그래서 아주 확 땡길때 아니고는 잘 안마시는데.

요놈 소이밀크를 넣기 시작하니 완전 좋다. 

지치고, 졸린 날 이 아이 한잔이면 조큼은 버틸 힘이 생긴다. 

대부분 Grande를 시키지만 어젠 너무 졸려서 Venti로 한잔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Tall을 시키면 바리스타가 Grande를 추천한다. 

시킬 때 이렇게 시키면 된다. 

“Grande Ice Starbucks Double shot with soy milk sweeten”

이렇게 시키면, $2.55 + $0.50 (시럽) + $0.60 (soy milk) = $3.65

너무 달다 싶으면 시럽을 2 pump만 해달라고 하면 된다. 

근데 전에 한번은 그렇게 말했더니 시럽값을 빼줬다. ㅋㅋㅋ 헷갈린거겠지?

원래 골드카드가 있으면 시럽이나 소이밀크를 따로 charge안했는데 요즘은 Star 15개 모으면 공짜쿠폰 주는걸 12개로 낮추면서,

추가 되는 건 다 돈 받는다. 아쉽아쉽. 

그래도 이렇게 해서 마셔도 아이스 라떼보다 싸다. ㅎㅎ 

맛을 살짝 묘사하자면, 일단 더블샷이어서 원두 향이 더 진하다. 엄청 고소하다. 

시럽이 들어가면서 달아서 쎄다는 느낌은 덜하다. 

소이 밀크를 넣으면, 커피의 고소함에 소이밀크의 고소함이 더해진다. 

맛.있.다! 😀

안먹어본 사람은 꼭한번 Try 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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