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악하고 게으른 종아!


사진출처:cafe.naver.com/sostv1004

[마태복음 25장 24절-26절]

한 달란트 받았던 종이 주인에게 와서 말했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이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씨 뿌리지 않은 데서 거두는 완고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두려운 마음으로 밖에 나가 돈을 땅에 숨겼습니다. 이제 주인님이 제게 주신 돈을 도로 받으십시오.’

주인이 대답했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달란트 비유는 워낙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르게 와닿았다.

한 달란트 받았던 종이 변명을 하려고 한 이야기인지 아니면 진짜로 주인을 오해하고 한 행동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난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면서 내가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을 떠올리게 됐다.

나는 종종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고 혼자서 두려워하고 꽁~해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내 생각 속에서 제한하고,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사용하는 것에서 제한시켜버리곤 한다. 

내가 하나님과 관계를 못하는 이유들을 알려주신다.

오늘도 내게 말씀하신다. 오해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내 모습으로 다가오라고 하신다.

아직도 모르는 게 많고, 아직도 마음 속의 상처들로 인해 온전하게 보지 못한다.

# 최근 오해한 것 중에 하나.

요즘 들어서 ‘마지막 때라는 것에 대해 정보도 많이 듣게 되고, 관련 동영상도 보면서 두려움이 엄습했다.

깨어있어 하나님을 더 잘 따라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엄청난 두려움이 있었다.

“정말 그 때가 되서 내가 힘들어서 하나님을 모른다고 하면 어쩌지? 이렇게 사단이 난리를 치고 다니는데 도대체 하나님은 어디계신거야?”

하나님은 너무 사랑하는 우리를 위해 매일 일하시고, 한명이라도 더 구원하시려고 하시고 이 새대를 누구보다도 아파하신다. 마음이 느껴진다.

그리고 처음 나를 만드신 목적대로 사용하시길 원하시며 그렇게 쓰시기 위해 날 바꾸신다. 어떤 상황에도 담대하게 하나님만 의지하고 갈 수 있도록.  

우리 주님에 대해 더 잘 알고 싶다. 더 친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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