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New Leaf Restaurant & Bar

뉴리프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내가 젤 사랑하는 곳.
사실 난 맨하탄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넘 복잡하고 사람많고 운전하기 힘들고. 기타 등등의 이유로.

여기는 맨하탄이긴 하지만 완전 upper쪽에 있기 때문에 완전 다른 분위기가 난다.
동네 이름은 “The Cloister” 

주변에 산책로도 있고,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도 있다.

Address: One Margaret Corbin Drive, Fort Tryon Park, New York, NY

Phone : 212-568-5323 
Price: 브런치 가격 – $19.95 (커피와 주스 포함/ 커피는 리필가능)
Menu: 브런치, 런치, 디너 (자세한 메뉴는 사이트 참고)
Website: www.newleafrestaurant.com

여기가 입구다. (출처: new leaf restaurant web site)

앞에서 사진 찍은게 있는데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어서 부득이 하게 new leaf 홈피에서 가져왔당.

브런치를 먹으러 가면 불은 거의 꺼놓고 자연광으로 되어있어 아늑한 느낌이 있다.

@cloister,NY by JUYEON

레스토랑 안, 곳곳에 창문과 문이 있어서 활짝 열어두는데.

그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예쁘다.

@Cloister,NY by JUYEON

여럿이서 갔었는데 사실상 시킨 건 거의 비슷하다.

브런치 메뉴도 어딜가나 거의 비슷하기에. 

맛은 특출나게 맛있지는 않지만 분위기에 더 맛있게 느껴진다.

자연과 가까이서 먹는 기분이어서 그런가. 신선함도 느껴지는 것 같다.

@cloister,NY by JUYEON

내가 주문한 EGG BENEDICT

이게 제일 맛난 거 같다. 신선한 야채와함께 아래에 있는 빵도 맛나다.

그리고 여기는 위에 쓴 것처럼 브런치 가격에 커피와 주스가 포함되어있다. 

커피는 계속 채워준다.

@cloister,NY by JUYEON

Challah French Toast
난 사실 단걸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기 프랜치 토스트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자꾸 손이 가게 하는.

게다가 여긴 양도 참 많다. 저거 다 먹고 계속 채워주는 커피를 마시고 나면,
배가 띵띵. ^^

그러고 나면 산책로 한바퀴 돌고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사진 찍고 수다한판.
최고의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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