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LA] Pink’s Hot Dog
매일 줄서서 먹는다는 Pink’s Hot Dog.일단 가장 큰 매리트. 싸다. ㅋㅋㅋ 여자 넷이서 배터지게 먹어도 20불 남짓이 나온다. 더 자세히. 핑크스 메뉴 쨘! 주류는 안판다. 핫도그 먹으면서 맥주도 한잔 생각날 법도 한데.. 안판다. 다른 지점은 모르겠지만 요긴 노노. 사실 난 빵종류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소세지는 좋아하는데 여기 소세지는 언뜻 보기에 평번해 보이고 양념이 화려해보이지만,진짜 알짜베기는 소세지다. 보기보다…
Read More[LA] Pollo A La Brasa Western (멕시칸 장작 그릴드 치킨)
엄청나게 오래됐다는 장작 그릴드 치킨!! 뚜둥. 장작으로 불을 피워 직화구이를 해준다. 요즘에는 퍼밋도 안나온다고 한다. 이렇게 길 한가운데서 장작으로 피워 치킨을 굽는게 쉬운 일은 아닌듯. 여긴 워낙에 길도 좀 특이하게 생기고 해서 주차장은 당연히 없고, 투고하기 위해서 잠깐 세우기도 참 애매하다. 꼭 두명이 같이 가서 한명이 내려서 오더하고 한명은 차를 지키고 있어야 한다. 몇십년동안 바꾸지…
Read More[LA] Scoops Ice Cream_와사비맛 아이스크림
LACC 바로 옆에 좀 허름하지만 특이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SCOOPS! 직접 만들어서 파는 곳인데 특이한 맛이 가끔 있다. 와사비맛 아이스크림! 사실 그냥 먼맛인가 맛이나 보려고 트라이했는데 이 오묘한 끌림이란. ㅋㅋㅋㅋㅋㅋ 이름만 들으면 헤리포터에 나오는 젤리 이름 같지만 생각보다 맛있었다. 호기심에서 끌림으로 주문했다. 한스쿱~ 전부 직접 만들어서 파는 아이스크림가게. 한인타운에서 가까워서 가볼만 한 곳이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Read More[CA] El Pollo Inka – Torrance
PV에서 가까운 Torrance에 있는 페루 음식점. 얼마전에 다같이 소풍(?) 갔다가 저녁으로 먹으러 간 곳이다. 페루 음식점이라기에 생소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단박에 가자고 했다. 페루. 당연히 가본적은 없고, 따로 페루 음식이라고 파는 곳도 내 기억엔 거의 처음인 것 같다. 역시 미국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간접 체험(?)하기도 좋다. 분위기와 느낌은 은근 인도 음식점과 비슷했는데 맛은…
Read More[CA] Radhika Mordern Indian – South Pasadena
내 기억에 인도 음식은 한동안 한국에서 유행일 때 강남 어딘가에서 먹어봤던 것 같다. 그리고 미국와서는 안먹어본 것 같다. 미국엔 많은 다양한 인종들이 살고 있기에 음식도 참 다양하다. 어떤 음식은 그 나라보다 맛있다는 평도 가끔 있다. ㅎㅎ 추천받아서 간 인도음식점. 가기전에 가격이나 여러가지 알아보려고 사이트를 들어갔는데 사이트도 참 잘 해놨다. 보자마자 침을 확 돋게하는 마력.^^ 가격은…
Read MoreStarbucks Double shot with soy milk
난 뭐에 한번 딱 꼿히면 질릴때까지 하거나 먹는 편이다. 한동안 열심히 침니를 다니면서 마시다가 요즘은 다시 스타벅스로 가고 있다. 보통 스타벅스에선 늘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셨었는데 몇달전에 친한 언니가 요 아이를 소개시켜줬다. 난 원래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마시면 속이 좀 안좋다. 그래서 아주 확 땡길때 아니고는 잘 안마시는데. 요놈 소이밀크를 넣기 시작하니 완전 좋다. 지치고, 졸린…
Read More[CA] 친절한 침니 크루들_Chimney Coffee LA
뜸했지만 오랜만에 올리는 맛집은 역시 또 침니다. ㅎㅎㅎ 요즘 맨날 타이아이스티만 먹다가 오늘은 아이스 라떼를 시켰다. 커피가 워낙 맛있어서 라떼는 정말 뭐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다. 정말 고소하고 맛있다. 한입 딱 입에 물고 나오자마자 그 앞에서 바로 엎었다. OTL 평소 소심한 나는 왠만하면 그냥 속상해하며 집으로 간다. 한모금을 안마셨으면 모를까 이미 내 입에선 more more을…
Read MoreTrader Joe’s “Kettle Corn”
소문을 들어야 맛난 걸 고를 수 있는 나. ㅎㅎㅎ 한국과자는 어려서부터 먹어왔기 때문에 내 스탈의 과자를 한눈에 알 수 있지만, 사실 미국과자는 맛있는 과자를 거의 못먹었다. 극단적으로 짜거나, 극단적으로 달다. 어느 마트에 가도 다 있지만 특별히 Trader Joe’s 에서 파는 Kettle Corn이 맛난 것 같다. 지역마다 있는 Farmers Market에서 파는 Kettle Corn도 맛있다고 하는데 아직 못먹어봤다. …
Read More[CA] Thai Ice tea _ Chimney Coffee
보통 타이 레스토랑 갈때 간헐적으로 먹던 타이 아이스티. 다른 아이스티랑 좀 달라서 가면 좋아라 했었는데 이런 것도 커피 하우스에 파는지 몰랐다. 어느 날 당근 주스 색 음료를 침니커피 잔에 담아서 교회에 온 교회동생에게 물었다. – 이거머야? – 타이 아이스티. – 나 한입만. – 응 마셔요. – 꾸울꺽! 완전 맛난데? 이러고 연짱 이틀을 가서 라지 사이즈로다가…
Read More[CA] Carrot Cake_Chimney Brick Coffee
얼마전에 포스팅한 Chimney coffee. 오늘 출근하면서 또 한번 들렀다. 금요일에 커피 사면 스콘을 1불에 준다고 해서 엄청 가려고 애썼으나 못간 아쉬움에 오늘 대신 갔다. 커피와 스콘을 먹으러… ㅋㅋㅋ 금요일에 싹 다 팔았는지 없었다. OTL 그냥 커피만 마실까 하다가 다른거 추천할 거 없냐고 했더니 당근 케잌이 10분 전에 나온 따끈따끈한 거라고 해서 하나 주문했다. 완전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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