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12화 _ 많은 역할

미련하게도 그에게 너무 많은 역할을 주었다. 그게 잘못이다.그는 나의 애인이었고, 내 인생의 멘토였고, 내가 가야할 길을 먼저가는 선배였고,우상이었고, 삶의 지표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이 욕조에 떨어지는 물보다 따뜻했다. 이건 분명히 배신이다. 미국에 혼자 떨어져 있다보니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나기도 힘들고, 내 편인 한사람이 참 귀하다.그게 남자가 되었든 동성 친구건 친한 언니, 동생이든.그러다보니 한사람에게 많은 역할을 부여하고는 상황이 조금 바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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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 강명식

하나님 제겐 참 두려운 게 많습니다.잘 모르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부끄러운 일은 헤아릴 수도 없고지치고 힘든 때에도 그 때도 의연한 척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다행입니다.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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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Grey’s Anatomy – 그레이즈 아나토미

그레이즈 아나토미를 어떻게 보게 됐는지는 기억도 안난다.굉장히 오래 전부터 봤던 것 같다.워낙 난 의학 드라마를 좋아한다.  한국 의학 드라마에 비해서는 dramatic한 부분이나 감성적인 부분이 많지는 않다.그래도 적당히 있다. 그래서 더 좋다. Main 주인공들이 있지만 내가 그레이즈 아나토미를 좋아하는 이유는 각각 환자들 스토리로 여러가지 스토리가 가미되기 때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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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아프니까 청춘이다._ 젊음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 아깝다.” 책을 시작하는 처음 말이다. 젊음. 귀에 딱지가 생기록 듣는 말이다. 문득 저 문장을 마주하고 마음에 두가지 생각이 들었다.하나. 완전 공감.둘. 그래서 어쩌라고.-_- 나이가 들면 좀 편해지나? 그럼 빨리 나이가 먹었음 좋겠다. 참으로 맞는 말이다. 젊음을 사용하지 못하는 우리 젊은이들.사회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우리가 사회를 그렇게 만들었을 수도. 우리는 기성세대도 포함된다. 요즘 흔히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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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_인생시계 계산법

언젠가 읽어야지 하고 나둔 책이 오늘 딱 집을 나서는데 눈에 띄었다.Dog Beach에 가서 해변가에 대충 앉아 읽기 시작했다. 지금 반감으로 가득찬 마음밭이라. 읽고 있는데 조금은 위안이 가면서도 많은 삐딱선을 탔다.내 나이 29 혹은 서른. 난 이제 아침 9시라고 한다.너무나도 따뜻한 많은 말들에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지금 나한테 대입하면서 바로 불만이 튀어나왔다. “이제 아침 9시라고!!!!!!!!!!!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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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그레이스 아나토미 sz8 E13_도망

“When we get too tired to fight anymore, so we give up.”(너무 힘들어서 더 이상은 싸워낼 수가 없을 때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포기한다.) -Grey’s Anatomy sz8 E13중에서 내 친구들 그레이즈 아나토미 친구들. 오늘 본 에피소드에 나오는 대사가 참 내 마음을 알아주기라도 하듯. 마음을 탁 쳤다. 그래서 나도 도망가기로 했다…내 감정에 솔직해지기로 한거 같다.익숙치 않은 감정에 외면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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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돌맹이 2012.02.16

그럴 때가 있다.평소엔 별거 아닌 말들과 행동이 상처로 다가올 때가 있다.머리로 어떤 포인트에서 내가 상처를 받은 건지 찾으려고 해도 내 스스로가 이해가 안되는. 다 이해가 가고 별거 아닌거라 알고 있지만,움찔거리는 마음을 내 스스로 달랠 길이 없다. 상처라기 보단 “마음이 상했다”란 말이 더 어울리는 거 같다. 상대방이 주는 마음이기도 하지만, 결국 이것을 해결하는 건 스스로의 문제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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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들 방문 from New Jersey

지난 주 토요일. 뚜둥!!!내가 사랑하는 동생 둘이 놀러왔다. 이쁘니들. 요즘 워낙 금전적으로 쪼들리는 시기라 돈걱정이 좀 되긴 했지만, 돈보다도 더 많은 것을 채워주실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 😀 너무너무 살앙하는 동생들.내가 그냥 지나간 맛집과 좋은 곳들을 함께 갈 생각을 하니 나도 왠지 여행자가 된 느낌까지 든다.사실 살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장소 말고는 시간내서 잘 안가게 되니 여행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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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라이센스 트렌스포 – 실전편

한번에 쓰기 넘 많아서 두개로 나눔. 할말 많은가보다. 나… ㅋㅋㅋ  이틀동안 진짜 스트레스에 잠까지 설쳤다. 난 미국에서 살면서 이런 먼가 내 신상에 관계된 일들을 처리할떄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고 가장 예민해지는 것 같다. 모른채 잘못되어버리면 누구도 어떻게 해줄 수 없단 두려움에… 자! 이제 실전.준비편에서 준비해든 것으로 DMV로. 1. 자동차 플레이트 바꾸기 – $105플레이트는 안띄어가도 된다.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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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 소포

언제나 소포는 참 반갑다.특히 한국에서 온건 먼가 참 기대하게 만드는 박스다.집에 없을 때 와서 우체국 가서 찾아왔는데 줄서있는데 앞에 있었던 사람이 엄청난 박스를 가져가는 걸 보면서내 박스 크기도 막 상상했다. ㅋㅋㅋ 생각보다 작았지만 묵직한게 엄청 맘에 들었다. 😀 룰루랄라. 겨우 참고 사무실 가서 오픈. 형부가 나준다고 사왔다는 홍삼!정말 홍삼이 쵝오! 받자마자 뜯어서 한스푼했다. 힘나는듯!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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