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아쉬움보다는 사랑하기로
너무 많은 계산을 하고,너무 많은 두려움에 숨고,상처들과 경험들로 너무 많은 방어벽을 친다. 마음껏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지 못하고,함께 할 수 있을 때 함께하지 못한다. 그리고 늘 아쉬움에 살아간다. 떠나고 나면 그리움을 쏟아내고,새로운 기회를 또다시 놓쳐버린다. 상처들과 경험들이 분명 아팠을거다.두려움이 생기는 것도 어쩌면 너무 당연하다. 우리는 성장하고 자라간다. 그렇게 자라는 동안 한걸음을 더 내딛는 법을…
Read More새벽 고백
친한 동생이 오늘 떠나는 선교팀을 배웅하러 새벽에 교회간다고 해서 나도 그 시간즈음 가겠다고 했다. 배웅이 목적이라기보단 새벽기도까지 시간이 뜨는 동생과 데이트를 할 목적이었다. 그리고 새벽기도도 가고 싶었다. 새벽3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밤 11시 넘어서 들어와서는 샤워하자마자 바로 잤다. 신기하게도 3시쯤 알람이 울리기 전에 잠에서 깼다. 사실 거의 설잠을 잤다. 자다가 쌍둥이 룸메가 들어와서 침대에서 둘이 수다떠는 것을…
Read More서른 시작
내 나이 서른. 꿈이 생겼다. 아니 잊었던 꿈이 생각났다는 게 더 맞는 표현하는게 더 맞는지도 모른다. 미국에 와서 참 많은 일들을 하고 살아가면서 가끔은 ‘그냥 이렇게 하면 먹고는 살겠네.’ 싶어서 안주하려고도 했었다. 한국이랑 좀 달라서 미국은 중박만 치면 먹고는 사는 것 같다.물론 쉽진 않지만 머라도 하면 굶어죽진 않는다.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미국이 조금더 기회라는게 있다. 비자가 Deny가…
Read More밀린 일기들.
여행 스토리를 쭉 올려야겠다고 마음먹고는 여행 스토리가 다 올라가지 못하니 그 어떤 글도 쓸 수 없어 답답했다. 이게 내 성격인가보다. 중간 중간 그냥 이야기들을 써가도 될텐데 뭔가 완벽하게 끝나고 가고 싶은 마음. 성격? 동부 여행을 갔다오고 참 많은 스토리들이 있었다. 마음이 많이 아프기도 했고, 그 시간들을 지나면서 알게 된 것들도 많고. 그리고 모든것들을 채우시는 하나님도 경험한다. 늘…
Read More돈! 돈? 돈!?!?
가끔 자주 공격이 되는 것이 돈이다. 내려놨다고 생각할때 또한번 공격당하게 되는게 돈이다. 어제 참 오랜만에 펑펑 대성통곡을 했던 것 같다. 눈물이 잘 안나는 요즘 꼭지 틀어놓은거 마냥 입술을 아무리 깨물어도 세어나오는 눈물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자존심이 건드려진거다. 그쪽 분야에 자존심이 없다고 생각했던 건 그냥 내 착각이었나보다. 다른 사람이 그랬다면 어쩌면 그냥 또 툭하고 지나갔을지도.…
Read More공항 라이드
한국에 있을 땐 덜하지만 미국에 살다보면 공항라이드 할일이 꽤 자주 있다. 엘에이와서는 훨씬 덜한데 뉴저지에 있을 때는 여행가는 사람들이나 그곳을 떠나는 사람들. 출장가는 사람들. 일년에 꽤 자주 있는 일이었다. 그리고 뉴저지 혹은 뉴욕은 택시비도 꽤 비싸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나는 늘 누가 부탁하기 전에 낼름 나서서 해줄 때가 많았다. 가깝지 않은 사람들한테는 물론 안그랬지만…
Read MoreMBTI 검사 – ENTJ 형 특징
엊그제 대학원 인터뷰를 보는데 내 성격유형을 물어보는 질문을 받았다. 대학교때부터 세번이나 검사했는데 늘 같았다. 그래서 대략 외우고는 있었는데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기억은 안나서 대답하면서도 먼가 좀 찜찜했다.^^ 생각난 김에 내 블로그에 올려놔본다. 이런 유형이었군. ^^ MBTI는 비교적 성격을 많이 반영하는 것 같다. 모든 인간을 4부류로 나누어놓은 혈액형도 아주 일부는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MBTI는 진짜 세세하게 나눠서 …
Read More욱신욱신
마음이 욱신욱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는 것에 이렇게도 마음이 아린다는게 참 감사하면서도 아프다. 내가 이렇게 아프면 그 아이의 아픔이 조금 감해졌으면 좋겠다. 해줄 수 있는 거라곤 함께 아파하고 기도하는 것 뿐인데. 아파야 지나가야할 일이라면 옆에서 바라보는 것 밖에 없다. 참. 세상엔 내가 아직도 모르는 감정들이 많다. 아직 배워나가야 한다. 욱신거리는 마음을 안고 기도한다. 세상엔 “별거아닌…
Read MorePicture Memory
나는 기억력이 좋은 편이다. 여러 종류의 기억력이 있지만 사실 공부 암기쪽은 전혀 아니고, 어떤 사건 나눴던 이야기들 어떤 시간 어떤 공간에서의 느낌 분위기 향기 등을 사진으로 영상으로 기억한다. 그런 것들이 픽처 메모리라고 했던 것 같다. 천재들의 픽처메모리가 아닌 난 그냥. 향기. 느낌. 옷. 분위기를 영상과 사진으로 기억할 뿐. ^^ 그래서 가끔 내가 무서울 정도로 디테일한것들이…
Read More내 삶의 이야기
내 삶의 스토리의 끝에 “와! 하나님 진짜 좋으신 분이다! 멋지시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참 기쁠것 같다. 그냥 흔히 이야기 하듯 어려운 시기들을 잘 견디고 성장했구나. 하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고난 주간은 참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다. 많은 것들이 없어지고, 생겼다. 그리고 변화됐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된 것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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