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이란

금요일뉴저지에 있을 땐 항상 셀모임을 하던 시간.셀원으로 있을 땐 항상 셀모임을 기다렸고,셀장으로 있을 땐 가끔 부담되는 시간들이기도 했던. 기다리는 시간의 마음이 어떻든.모이고 나면 항상 마음이 따뜻함으로 가득찼던 거 같다. 처음에 금요일마다 셀모임을 할땐 좀 적응이 안됐다.주말로 가는 가장 뜨거운 밤일 수 있는 그 밤에.성경말씀으로 뜨거워지고, 서로의 삶을 나누는데 뜨거워지는 그런 밤.새벽1시 2시까지도 함께 웃고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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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코끼리

정답은 코끼리다. 항상 내가 옳다고 주장하진 않지만,가끔은 누군가 말을 할때 아. 저 사람 생각은 그렇구나. 하고 쿨하게 지나갈 때가 있고.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가슴을 칠 때가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내 행동에 패턴을 부여할 수는 없지만,이해가 안가서 물어보다가 상대방이 내 의견은 단 한톨도 들어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억울해서 화가 나기 시작한다.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나는 어느정도 수긍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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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Timing

@ Firenze, Italia 2009요즘 부쩍 묵상하게 된 타이밍.서부와서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넘치게 받는다. OTL 그럼에도 감사할 제목들은 참 많다.서부 오려고 기도하고 준비하면서 차라리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이 시기에 온것도 하나님의 은혜라는 걸 느꼈다. 연말이라 분주한게 사실이지만,덕분에 휴일도 많고 해서 여기서 적응하는데 덜 스트레스 받고,좀 내 페이스에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여전히 모든것이 낯설고 답답하지만,그 급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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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Manhattan, NY 2010 이번 주 내내 몸이 이상하다.주일엔 두통이 넘 심해서 에드빌 8알째 먹은 뒤. 저녁 6시 반부터 자서 아침 9시에 겨우 일어났다.몸은 무겁고 머리는 어질어질. 많이 자는 것도 몸에 무리가 가기에.아마 최근에 내가 잔 것 중에 가장 긴시간이 아닐까 싶다. 그러더니 어제는 일주일된 먹다 남은 해장국과 육계장을 먹었는데.그게 탈이 났는지 어제 밤부터 구토,설사,발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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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살이 적응기_ 자동차 plate바꾸기

새로운 곳에 적응을 할때면 약간의 설레임과 엄청많은 스트레스다.한국에서 처음 미국왔을 때보다 적응해야 할게. 그보다 먼가 바꿔야 할게 많다는 생각이 든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바꿔야할게 많아서 더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일단 지금 스트레스 중 하나는 차다. plate를 바꿔야 하는데 바꾸려면 smog check를 해야하고,그걸하고 나면 DMV에 가서 바꾸고, 라이센스를 트렌스포 하고. 휴=====3 이 모든 것을 해야만 하는 사실 자체로도 짜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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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 친구 선물

오늘 아침 깜짝 선물. 쵝오!!안그래도 보냈다는 이야기에 매일매일 기다렸다. 배송비가 비싸다는 말에 미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와 빨리 오겠다. 하면서 기다렸다.혹시나 나 없을때 올까봐. 매번 우체국 쪽지를 찾아보기도 하고.보냈다는 말 들은지 4일정도 만에 내 손으로 왔다. 이 쏘 스윗한 나의 친구.매번 보낼때마다 포스트잌에 메모해서 보내준다.그 정성이 얼마나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지는지. 다이어리 사서 보내달라고 했는데 덤으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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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대륙횡단을 마치며. [동부-서부]

참 많은 이야깃 거리와 많은 생각들로 채워진 여행이었다. 처음엔 갑자기 혼자가 된 상황이 적응이 안됐다. 그래서 첫 여행지였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좀 많이 아팠다. 열도 나고 몸도 무겁고… 마음이 아프니까 몸도 반응했었던 것 같다. 조금씩 혼자가 익숙해지면서 오랜만에 나랑 대화도 많이하고 하나님과도 많은 대화를 나눴던거 같다. 작은 차 안에서 찬양을 듣고, 설교를 듣고, 음악을 듣고, 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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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건 싫은 거

이번주 약속이 다 뒤죽박죽이다.결국 있었던 약속들 모두 없어져버렸다. 상황들이 다 이해가 가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이해는 이해고. 마음이 상하는 건 상하는 거다. 마치. 당근이 싫어서 안먹는거 처럼.그냥 약속이 어그러지는게 싫다.그냥. 싫은 거다. 화가 나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 게 아니고.그냥. 싫은 거다. 당근 싫은데 이유있나 내 입에 맛없으니 안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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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륙횡단 자동차 여행] ⑬ Los Angeles, CA 최종 목적지 엘에이 도착

Las Vegas, NV -> Los Angeles, CA – 약 270마일, 4시간 40분(directly) 이제 마지막 운전이다. 동부에서 서부로 오면서 쭉 운전을 했던 느낌이랑은 정말 전혀 다르다. 엘에이에 집도 없으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느낌도 있고, 먼가 새로운 개척지에 가는 두려움반 설레임반의 느낌도 있다. 동시에 내가 젤로 살앙하는 언니와의 재회에 대한 기대감 가득. 😀 만남과 동시에 엘에이에서 삶의 시작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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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륙횡단 자동차 여행] ⑫ Las Vegas, NV 라스베가스

Salt Lake City, UT -> Las Vegas, NV – 약 426마일. 6시간 40분 (directly) # 마지막 여행지 이제 정말 여행의 막마지이다.  엘에이가 최종 목적지이긴 하지만 엘에이는 여행지가 아닌 삶의 여정이 시작될 곳이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여행지는 라스베가스이다.  2006년에 라스베가스 여행을 해서 그런지 사실 라스베가스는 처음엔 여행지에 넣지 않았었다. 어쩌면 너무 화려한 도시여서 여행의 막바지에 가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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