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탄생 2012.02.05 새벽 0:21

두번째 조카 탄생. 2월 5일 주일 새벽 0시 21분 2.7kg으로 탄생. (한국 시간)미국시간으론 토요일 아침에 형부한테 카톡을 받고 얼마나 좋았는지 방에서 혼자 방방 뛰었다.조카란 참 묘한 감정이다. 사촌 동생이랑은 정말 느낌이 다르다.내 친동생같고, 좀 더 가면 내 자식같은 느낌이랄까. 치원이가 태어날땐 언니 옆에 있었다. 치원이가 세상밖으로 나오는 그 순간에도..치원이가 백일되기 전에 미국에 왔으니 난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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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교체_ 코스트코(COSTCO)

아침에 일어나 바로 타이어부터 교체한다고 길을 나섰다. 어제 밤까진 스스로에 대한 화가 안 가라앉더니 조금 마음이 누그러졌다.타이어 새로 갈고 3년을 탔고, 워낙 먼 길을 타고 온 차라 한번 갈아야지 싶긴했었다. 사이드 미러 박살 냈을 때보단 좀 덜 마음이 쓰렸다.날씨는 정말 정말 정말 좋았다. 코스코가 싸고, 믿을만해서 바로 다른 곳 안알아보고 코스코로 갔다.3년 전에도 뉴저지에서 코스코에서 갈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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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2장- 발람에게 진노하신 이유

                                                                                            @ 9W, New Jersey민수기를 읽다가 22장에서 이해가 안되서 여러번 읽었다.분명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고는 진노하신다.  검색해보고 다시 읽었다. 처음 모압의 발락이 와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해달라고 왔을 때 선지자 발람이 하나님께 물어본다.분명 하나님의 대답은 가지도 말고 저주도 하지말라고 하신다.그러자 발락이 더 많은 재물과 높은 관리직 사람들을 보내 설득한다. 발람은 거기에 흔들렸던 거다.분명히 하나님의 뜻을 알아들었음에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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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럭이랑 맞짱

오늘은 프라이데이 나잇!사실 썩 기분좋은 하루도 아니었지만, 퇴근하면서 엄청 심기가 불편해 있었다.빨리 집에가서 티비보다 잠이나 자야지 싶어서. 멍하니 가고 있는데 하이웨이가 트레픽이 너무 심해서로컬로 빠져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반대편에 경찰이 서 있어서. 누굴 잡을라고 저러고 있나. (정말 사회에 불만 많은 아이마냥. -_-)생각하다가 신호 떨어지자마자 획 좌회전을 했는데. 내가 더 앞으로 가서 좌회적을 해야 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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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Drop Dead Diva 드롭 데드 디바 (체인지 디바)

배경은 엘에이 캘리포니아다.드라마를 보다보면 그곳이 친근해지고, 살고 싶어진다. 그래서 더더욱 이 드라마를 봐야겠다고 맘먹었던 거 같다. 이곳에 너무 정붙이고 싶은 나니까. ㅋㅋㅋ  이제 시즌 3까지 나왔고, 시즌 4가 곧 나온다고 한다. <줄거리>모델이었던 ‘뎁’이 교통사고로 하늘나라로 가는데 천국행인지 지옥행인지 확인하는 사이 송환버튼을 눌러 다시 지구로 돌아오게 되지만 같은 시각. 엘에이 변호사 제인은 사무실에서 총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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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의 꼬리를 무는 고민.

오늘 생각했다. 내가 미치고 있구나. 머 너무 극단적인 말이긴 하지만. 오전 내내 다른 누군가를 향해 불평하다가 든 생각이다. 서부로 이사한지 이제 두달.자동차를 타고 와서 여기로 이사온게 더 오래됐다고 생각했다. 6개월 과정의 공부를 하면서 난 이제 한달 공부를 했을 뿐인데 미친듯이 급하게 생각한다.내가 고민할 거리들은 참 많다. 일단 공부하는 동안은 풀타임을 안하겠다는 다짐으로 파트타임을 하고 있다.시간을 얻은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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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살이 적응기_smog check

#우리 롤라 테스트 통과한달 전부터 벼르던 smog check를 어제부터 맘먹고 일찍 자서 오늘 아침 일찍 정비소로 갔다.약간은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 롤라를 데리고 갔드랬다. 50불과 200불 사이의 가난한 직딩의 걱정인거다. -_-;; 고마운 착한 정비소 아저씨한테 줄 소박한 스콘을 하나 사들고는 내 롤라를 보며,기대반 불안함 반으로 보고 있었는데 한 20분 정도 있다가 밝은 얼굴로 아저씨가 통과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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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자동차 수리_inside door handle

미국에서 지내다보니 왠만한건 스스로 처리하게 된다.이베이에 가면 정말 없는 것 빼곤 다 있다.조금만 관심있게 찾아보면 100불할거 10불이면 해결할 수 있기에 일단 문제가 생기면 여기저기 검색해본다. # 운전자석 안쪽 문손잡이 균열내 사랑스런 롤라. 10년이 넘은 차라 자잘한 부품들이 고장이 난다.운전자석 안쪽 문 손잡이가 덜컹덜컹 몇달 그러더니 결국은 금이 갔던 것이 확 부러져버렸다.처음엔 그냥 강력본드로 붙였었는데 하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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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 스물아홉과 서른의 사이

서른이다. 난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 82년생으로 자랐다. 난 83년 개띠다. (띠는 음력이니까.)어렸을 땐 한살을 높이고, 스무살이 넘어서부턴 한살을 내리고..친구들한테 하도 욕을 먹으니 요즘은 그냥 친구들 나이로 간다. 미국에 오고 나니. “빠른이 어딨어”라는 분위기다.거의 내 나이가 몇인지 까먹고 살고 있었다. 난 서른 하나쯤? 생일을 맞아 내 나이를 세어봤다.정확히 한국 나이로 서른. 미국 나이론 스물아홉이다.나 편한대로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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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미국에 와서 생일을 제대로 보내본 적이 없다.작년엔 생일때 스키장 놀러가서 생일 당일은 일하고 운전하다 하루가 다 갔고,그 다음날 스노우 보드 타다 무릎이 돌아갔다. -_-; 그 전년도엔 그냥 친구들끼리 밥먹다가 기분이 안좋아져서 일찍 집에가서 잤다.그리고 머. 그 전.. 더 이야기 하고 싶진 않다. ㅋ 이번 생일은 그냥 내가 서른이 된것에 그걸로 됐다고 생각했다.서부에 온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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