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의 교묘한 전략
요즘 사단의 전략이나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져야 하는 모습들에 대해 동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하면서 알게 된 것들 중에 내가 참 많이 오해하고 잘 못 가고 있었던 것들을 몇개 나눠보려고 한다.
생각해보면 참 많이 사단한테 놀아난다는(?) 생각이 든다.
꽤 오래전 사단의 전략은 하나님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는 거였다. 그렇게 하다보니 한명의 순교자가 10명의 그리스도인을 만들어내자 사단은 전략을 바꿨다.
당근 정책으로… 그건 바로. “교회 다녀 괜찮아.”
여러가지 결과로 인해서 우리는 “기복신앙”이라는 결과물을 낳았다.
세상 기준에 하나님의 기준을 맞춰버린거다.
하나님을 믿으면 세상적으로 봤을 때 엄청 잘 살아야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잘 믿지 못해서 아직 고난 중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마치 욥의 친구들 처럼…
하지만 하나님의 기준은 다르다.
물론 하나님의 자녀들은 왕같은 제사장이다.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지만 보는 기준이 세상과는 정반대이다.
돈에 가치도 다르고 권력의 가치도 다르다.
돈이 없어도 내 미래가 남들이 보기엔 불투명하게 보일지라도 내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 만으로도 세상에서 잘 나가는 그 어떤 사람보다 평안과 평강을 누릴 수 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자녀다.
기복신앙의 문제 중 하나는 우리가 복을 바라고 기도하고 믿는 것도 문제지만, 바라는 복이 하나님 기준에서의 “복”이 아니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각자 개개인에게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정말 상당하다.
정도의 차이와 분야가 다르겠지만 말이다.
예를 들면, 어린 시절에 부모님께 받았던 상처를 가지고 하나님의 반응을 예상하고 무서워하는 거다.
내 아버지가 아저씨 같이 멀게 느끼면서 살았다면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마음도 딱 그정도다.
얼마전에 친한 동생이 기도하는데 “아버지”가 나왔어야 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아저씨”라고 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