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살이 적응기_smog check

#우리 롤라 테스트 통과
한달 전부터 벼르던 smog check를 어제부터 맘먹고 일찍 자서 오늘 아침 일찍 정비소로 갔다.
약간은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 롤라를 데리고 갔드랬다.

50불과 200불 사이의 가난한 직딩의 걱정인거다. -_-;;

고마운 착한 정비소 아저씨한테 줄 소박한 스콘을 하나 사들고는 내 롤라를 보며,
기대반 불안함 반으로 보고 있었는데 한 20분 정도 있다가 밝은 얼굴로 아저씨가 통과 됐다고 하셨다.
아저씨가 건내주신 스모그 체크 서류를 보니 우리 롤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엔진이 1.8L 흠. 훌륭해. ㅋㅋㅋ 

smog check 에 드는 돈은 $50. 감사하게도 난 $45에 했다. 
통과되지 못했다면 통과하기 위해 적어도 $200 이상은 써야 했는다. 감사. 
우리 롤라가 해냈다아. 😀

# DMV Appointment
스모그 체크를 하고 나면 이미 날짜가 찍혀있기에 2주를 넘기지 말고 등록하는게 좋다고 들었다.
이주해서 2주안에 등록을 해야 하는게 법이라서 넘어가면 패널티를 낼 수도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아까운 돈을 낭비하지 않기위해 바로 DMV 예약을 했다.

http://www.dmv.ca.gov/foa/welcome.do -> 캘리포니아 DMV 예약 페이지.

엘에이에 있는 DMV는 항상 사람이 많다고 해서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아침 8시에 가는 것은 어차피 멀리가나 여기서 하나 비슷할 것 같아서 그냥 엘에이 아침 8시로 했다.
워낙에 불친절하고 쓸데없는 시간을 많이 쓰기로 유명한 DMV. 그건 어느 스테잇이나 같은 것 같다.
그래도 뉴저지에선 항상 줄을 나라비로 서있고, 언제가도 줄을 서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미리 예약하는 건 나름 참 합리적이라 생각했다. 

DMV에 항상 안좋은 기억들이 있는데. 이번엔 스트레스 없이 무사히 모든 일을 처리하길 기대해본다. 
암튼 오늘 우리 롤라 잘했어. 굿쟙!!

* 스모그 체크 같은 차 인스펙션은 뉴욕 뉴저지 캘리 같은 큰 도시에선 꼭 해야 하는 검사라고 한다.
다른 스테잇은 까다롭게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사실 우리 롤라 체크엔진불 때문에 뉴저지에서도 인스팩션할때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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