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

블로그라는 것에 첫발을 내딛어본다.
새로운 것에 앞서 뭔가 엄청나게 설레이면서도 뭐부터 시작해야 하나 고민이 더 크다.

하나씩 하나씩 써내려가다 보면 나만의 색이 나오겠지.

20대의 끝무렵.
아파하며 경험치를 상승시키고, 즐거워하며 추억들을 모아둔 것들을 정리해보고 싶다.

뭍어두었던 사진들. 
혼자 죽을때 가지고 죽겠다던 그 사진들.
이제 하나씩 공개. ㅋㅋㅋ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