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참작
정상 참작
주님은 사람에 따라 다른 처방으로 대하셨다.
니고데모에게는 거듭나라고 하셨고, 부자 청년에게는 돈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으며, 십자가상의 강도에게는 무조건 은총으로 낙원에 데려 가겠다고 하셨다.
계모에게 학대받아 연필 한 자루 사는 데도 눈치를 봐야 하는 어린이와 부자 집 막내아들이 대하는 하나님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자동차가 낡았으면 고생하기 마련이다.
음란한 피를 유전으로 받아 음란하게 산 사람은 회심 후에도 음란 죄로 더 고생을 한다.
주님은 아신다. 모든 정상을 참작하신다.
출처: 예수칼럼
가끔 기도하면서 불펑을 퍼붓는 때가 있다. “하나님 왜 저한테만 이러세요?”라는 식이다.
다른 어떤 사람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나한테는 없는 것들에 나 자신을 또 한없이 떨어뜨리곤 한다.
하나님께는 다 같은 자신이지만 다르게 사랑하심을 조금씩 깨닫는다.
정상을 참작하시니 마음대로 난 원래 이러니까 막 살자가 아니라 내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이 만져가시는 것을 느끼며 기대하며 나아가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
지금 내가 밟아가고 있는 과정 모두 우리 주님이 알고 계시고 함께하고 계심을 느끼고 믿는다.
인격적이시고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오늘도 승리하며 나아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