욤 키푸르 대속죄일 (Yom Kippur/ יום כיפור)
사진: The shofar is sounded on Yom Kippurstellalevi/iStock
욤 키푸르/대속죄일 (Yom Kippur Gathering/ יום כיפור)
어제 (9/13/2013) 금요일 해가 진 후 부터 욤 키푸르 즉 대속죄일이었다.
내 평생 한번도 지켜본 적이 없는 날이다. ^^
올해 처음으로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예배했었다.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고 드는 생각들을 나누고.
유대인 달력으로는 이제 새해가 시작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도 조금은 일찍 새해에 대해서 이야기도 했었다.
요즘 하나님이 참 많은 초대들을 하시고 기다려주시고 기뻐해주시고 만나주신다.
그곳이 어디든 내가 물어보기만 하면 된다.
어제 Dr. Lance Wallnau가 쓴 Success Keys to 2013 Seize Your Season!(클릭하면 다운)을 가지고 함께 공부?를 했다.
사실 이 교재만 가지고 나중에 한번 포스팅을 제대로 해보고 싶은데 미루다보면 몇달이 걸릴 것 같다. ^^ 일단 어제 들었던 배웠던 내용을 정리해본다.
혹여 내가 잘못 이해한 내용들이 있을지 모르니 이상하다 싶으면 검색을 추천합니다. ㅎㅎㅎ
여기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과 성경에 나오는 때에 대해서 해석하고 던져놓은 질문들이 많이 있다.
[Introduction]
지난 3년 짧게는 1년 물을 역행하듯 한걸음을 나아가는 것이 힘들었던 시기라면 이제 Turning Around할 시기가 올것이다.
감춰놨던 카드를 짠하고 내고 싶으신 하나님.
I have no doubt that God is fully aware of the complex and dangerous issues developing around the globe. What
if heaven is actually heating some up situations on the earth so that unsaved leaders are stuck till YOU show up.
요셉이야기가 나온다.
요셉은 많이 시기들을 겪었지만 단순하게 꿈을 잘 해몽해서 총리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계기가 되어 흉년이 될 것을 도왔다는 것인데 우리도 그렇게 되길 훈련시키신다는 것이다.
단순히 그냥 전도를 하러 나가고 선교를 하러 나가는 것이 아니라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일하면서 흉년이 되는 곳에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지혜가 그들을 살리고 그것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함께 경험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The storehouse we need to be aware of in our day isn’t the bank—it’s the temple of the living God—made up of living stones! These living stones create a relational structure. Literally, your relationships house your provision. Your relationships house your future. Many of us are discovering new strategic links and connections that speak life to our end time assignments!
“The storehouse” 관계가 축복을 쌓아주시는 창고이다. 하나님은 복을 주실때 사람을 통해서 많이 주신다.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지금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 그 때 붙여준 사람들이 우연인 것 같지만 하나님이 고르고 골라 딱 그때에 만나게 해주신 사람들이다.
세상에서 말하는 인맥이라는 개념과는 다르다. 사회에서는 내가 잘나기 위해 도움을 받기 위해 아부를 하지만 우리는 다르다.
어려운 사람에게 다가가서 축복해주고 기도해주는 일에 힘쓰면 그 사람이 정말 그 축복대로 되었을 때 또한 함께 더 한걸음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현재가 좋고 잘되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잘하기 보다는 아직은 좀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붓는 것이 관계에 투자하는 좋은 방법이다.
The kingdom of heaven and the realm of mighty angels is coming closer and closer toward earth. This is why there is global shaking in every sphere and why remarkable promotions are possible as problems build platforms for “Josephs,” just like you!
Prophetic believers are called to tap into “the power of the age to come” and demonstrate that age to this age as a testimony of the kingdom. We are not told that everyone will submit to the proclamation of Christ, but we are told that there will be a global witness: “This gospel of the kingdom shall be preached in all the world as a witness, and then the end shall come” (Matthew 24:14).
“Power of age!” 마지막 시대 중에서도 마지막 세대인 우리들. 세상속에서 증인들이 될것이다. 이 단어가 참 설레인다.
[Part 1: Increase through alignment_Learn the prophetic significance of this year, 2013.]
# Seize 2013—The Hebrew Year 5773
* This is the year “AYIN GIMEL” (the year of crossing over).
* This is a year of divine appointments, unique networking, and divine resources.
* This is the year you break the cycle of the last 36 months of resistance to a transition you have been seeking!
유대인의 절기와 문화등을 보다보면 중요한 절기에 나타나는 상징적인 사건들을 발견할 수 있다. (유월절, 오순절, 자막절)
우주의 사건들과 중요한 절기에 절묘하게 타이밍이 맞아 떨어진다. 성경이 유대인의 배경과 밀접하기 때문에 이러한 사건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창세기 1:14/ God made it clear that a primary purpose for the sun and moon is to mark signs and seasons.
Tetrad(개기월식)이 있을 때 이스라엘과 관련된 사건들의 타이밍과 맞는다. 2014년-2015년에 8번의 개기일식이 있을 예정인데 이것이 지나가고 나면 500년 후에나 오는데 어쩌면 마지막 시대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특히 재미있는 것은 2014년-2015년 사이에 있을 8번의 개기 일식이 유대인의 절기와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 여러 사인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들을 물어가는 것이다.
시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df에 보면 잘 나와있다. 이스라엘이 왜 중요할까? 말하자면 엄청나게 긴 이야기가 될건데 아마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성경에는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리고 그 회복이 되는 것이 마지막 때이라고도 말하고 있다.
#5773 Ayan Gimer
He shall prepare your GOING OUT (of the old season) and your COMING IN (to the new season)./ 예전 시즌이 가고 새로운 시즌이 오는 과도기가 2013-2014
유대인달력으로 5773은 2013년이다. 5773은 Ayin Gimel 또는 73으로 알려져 있다.
The Jewish calendar year 5773 is pregnant with opportunities to recover momentum from previous delays and setbacks
Notice below a version of the letter that has a figure of a crown. Clearly the Lord is crowning this decade with His purpose and desires you to rise up to your high call as an “overcomer.”
The word “Ayin” means “eye,” “to see,” and by extension: to know that the “All-Seeing Eye of Providence” is watching over you and the affairs of nations to bring things into alignment for his House (which includes your house).
하나님의 직과 여러가지들이 맞춰지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The Number 70>
1. The number 70 is significant in a special way through this entire decade of kingdom transition.
2. The number 70 is a product of two of the perfect numbers, 7 and 10.
3. 7 is the number of perfection (7th day is rest, and the 7 spirits of God). 22
4. 10 signifies perfect spiritual order (10 commandments, the dimensions of the Holy of Holies were 10 cubits x 10 cubits).
2013-2019년 이 시기동안 하나님이 이제 히든카드들을 세상에 보내고자 하신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훈련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계 각각에 두셔서 요셉이 그랬던 것처럼 흉년이 있는 곳에 가서 나로 인해 흉년을 이길 수 있게 하고 열방이 돌아올 수 있게 하신다.
훈련시키고 파송시키는 일들. 우리에게 주어진 것에서 최고가 되서 누구보다도 뛰어나게 전문적인 분야에서 영향력있게 사용하실 거라는 거다.
어쩌면 내가 지금까지 해오던 일이 아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일 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까지 해오던 일일 수도 있다.
2013년도의 의미. 3은 낙타를 의미하는데 낙타는 짐을 지고 사막을 가는 동물이다.
Treasures were carried on camels’ humps (Isaisa 30:6)
“Ayin Gimel illustrates the Father’s ability to provide for His children even in a barren wasteland.”
God’s job is to provide for the next step.
You don’t have to go anywhere: just stay in the place God assigned and the kings will intersect with you.
하나님은 말씀이 나에게 잉태할 뿐 아니라 그것이 출산할 수 있게 하라고 하신다.
말씀을 주시고 내 안에 있다면 그것을 행동하는 것이 출산시키는 것이다.
낙타는 Kinsman redeemer의 의미도 있다. 기업을 무를 친족 (ex.보아즈)
Gimel never arrives on the scene empty-handed: “See, the Sovereign LORD comes with power, and his arm rules for him. See, his reward is with him, and his recompense accompanies him.” Isaiah 40:10
낙타가 짐을 지고 사막을 건넌 후에 empty가 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중요한 것들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You who have entered others shall be watered also.
2013 is TRANSITION TIME! Look for the exit out of the past season and cross over into the next.
이 시기에 관계에 있어서 가지치기를 하고 나의 우선순위들을 재정립해야 한다.
이 시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다.
As you spend time in meditation, the Father will release revelation to you that will enable you to see your means of provision.
He is the source, but the Father is revealing innovative ways, methods, and vehicles of carrying your treasure.
Remember the camel can carry a lot of weight: 300 to 900 pounds.
The devil was defeated in the wilderness by “it is written” in scripture—not a favorite song in iTunes.
You must combine the presence of God with instruction. The Spirit of Truth will unlock the thought patterns of heaven for you as you study the Bible in and around these times of refreshing. Some are strong in purity, but still weak in discerning and confused in judgment because their spirit man has no Word worked into them. God wants the Spirit and the Word to meet. He wants to engage you in a direct two-way conversation with the Holy Spirit. The more Word you have in you and the more intimacy you can experience in His presence, the more you will hear and write (journal) what you hear with amazing accuracy.
: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는 것과 하나님께 듣는 것들을 잘 적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사단은 분별하기 어렵다. 무서워보이거나 나빠보이면 쉽게 구분하겠지만 놀라울 정도로 교묘한 사단은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시험받으셨을 때의 모습을 각색해서 쓴 책이 있는데 (Rick Joyner) 거기에 나타난 것이 자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유혹했다는 것이다. 사람은 어렵고 약해져있을 때 누군가가 손을 뻗어주고 잘해주면 그것에 이끌리게 되어있다. 가족조차 나를 멸시하고 조롱할 때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와서 손내밀어주고 구해준다면 그 사람에게 모든 걸 다 주지 않을까? 그렇게 사단은 다가온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읽고 분별력을 키우고 하나님께 늘 여쭤봐야한다. 그것이 나의 힘이 되고 길을 볼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말씀이 가장 중요하다.
“My sheep hear my voice…” John 10:27
사실상 이 의미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만 말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나님이 정말 이상한 분이셔서 택한 사람들에게만 듣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은 늘 말씀하신다.
우리는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영광스러운 마지막 세대이다. 마지막 세대라고 하는 것은 end of world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end of age를 의미한다.
가나안을 넘어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많은 것들을 부어주신다.
Hearing & Asking은 액티비티 영역이므로. 패스.
어제 내용을 정리해본다고 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다.
사실 스킵하고 그냥 지나간 내용들이 많아서 이 책을 쭉 읽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사실 나도 영어가 잘 되지 않아서 읽는데 애를 많이 썼다. 누가 아주 잘 번역해줬으면 좋겠다. 히히
아직도 제대로 다 이해하지 못한 것 같지만 그래도 설명을 좀 들으면서 읽으니 반정도는 이해한 것 같다. ^^
사실 나는 2012년도가 참 어려웠다.
그래서 2013년은 좀더 breakthrough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어려운 일들이 밀려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실 어려운 일들을 지나면서 오히려 더 큰 기쁨과 감사가 넘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이 지금의 때에 나에게 의미하는 것들.
이제는 너무도 빠르고 가깝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고 진행해주시는 일들이 참 가슴 벅차다.
올해. 지금도 계속해서 컴펌을 받는 중에 있지만. 생각지도 못한 분야로 비전을 주셨다.
마냥 좋아만했지 내가 그 분야에서 일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못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처음부터 조심스럽게 내가 아프거나 다치거나 어렵지 않게 알려주시고 초대해주시고 말걸어주셨다.
Transition의 해. 이것이 참 어렵기도 하다. 모든것이 바뀌려니 체력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어렵다.
두려움이 가장먼저 드는 것도 사실이다. 매 순간 하나님의 시선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사실 요즘은 가슴떨리는 비전도 있지만 또 내 안에 있는 불안정함들이 한껏 드러나있는 시기기도 하다.
나 자신을 어찌할 수 없어 가슴치고 아파한다. 그러면서도 나는 하나님이 너무 좋아서 다시 시선을 올린다.
누가보면 미쳤다고도 할 수 있겠다. ^^
내가 어떤 비전을 이루고 목적지에 다다르는 것이 나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냥 어떤 길이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나에게는 목숨과 같은 일이다.
하나님이 없으면 난 단 하루도 살수 없다. 어쩌면 미국 생활이 나에게 그런 것들을 잘 훈련시켜줬다.
이제 매일 매순간 하나님한테 여쭤본다. 내가 너무 약해 정신차리지 않으면 사단이 주는 거짓된 생각에 자꾸 빠져버린다.
잘 보내고 잘 쓰임받자.
어제 함께 공부하고 기도하며 컨펌 받은 것 중에 하나는 “함께”와 “관계”이다.
지금 붙여주신 사람들에 있어서 참 많은 도전과 위로와 가슴벅참이 있다.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도 멀리 있다는 생각이 안든다.
함께. 만들어갈 것이 강하게 느껴진다. 마지막 때에 함께 하나님의 전사들로 강력하게 세워지고 서로 잡아줄 우리들.
고르고 골라 하나님이 딱 이시기에 만나게 해준 사람들. 참 소중하고 너무너무 사랑한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나의 2014년에 대해 하나님께 물었을 때 ” 숲 속에서 쏘는 불화살”을 보여주셨다.
숲속이었는데 내가 활을 쏘고 있었다.
바람은 여기저기 마구 부는데 나는 편안하게 쐈다. 목표점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그냥 쏘라는 대로 쐈다.
키포인트는 “빠르다” 그리고 “나는 쏘기만 한다.” 였다.
하나님이 조정하시고 바르게 맞게 하시며. 또 빠르게 진행될 거라는 걸 알려주시는 건가? 했다.
1년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 내년 초쯤 뭔가 보여질 만한 것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여전히 두렵고 걱정이 남아있지만 조금씩 기대가 더 많이 되기 시작한다.
실력을 갖추고 체력을 갖추고 하나님과 촛점을 맞춘다.
욤 키푸르(히브리어: יום כיפור)는 유대교의 속죄일이며, 히브리력으로는 티쉬레이월(7월) 10일이고 그레고리력에서는 9월 또는 10월에 속한다.
구약성서 레위기 23:27-29에 근거하는데, 레위기에 따르면 속죄일에는 하루 동안 어떤 일도 하지 못하며, 단식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속죄일은 이스라엘 민족들의 범죄(금송아지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모세가 첫 번째 받았던 십계명을 깨뜨려 버리고, 자복과 회개로써 하나님의 용서를 받게 된 이스라엘 민족들을 위해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내려오던 날에서 유래되었다.
속죄일에는 아사셀 수염소에게 백성들의 모든 죄를 안수하여 광야로 보내는 의식이 진행되었는데, 아사셀 염소는 마귀를 표상한다. 결국 마귀는 모든 사람의 죄를 짊어지고 광야와 같은 무저갱 속에서 세세토록 고난당하다가 죽게 될 것을 속죄일의 의식 속에 예시해 두고 있다.
[출처:Wioipedia]
1. 단식
토라에 이날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영혼을 괴롭힌다” 라고 서술되어 있다. 그것은 음식과 음료로부터 절제하면서 완전한 단식을 수행하면서 이루어진다. 모든 육체적인 만족이 금해지며, 가죽 신발을 신어서는 안되며, 이빨을 닦는 것을 포함하여 신체의 일부분이라도 씻어서는 안 된다. 금식은 절기 전날 석양이 질 때부터 다음날 별이 나올 때까지 계속되는데, 육체적인 불편함을 주는 것뿐 만 아니라, 그 날 필요한 기도와 영혼의 내적 성찰에 집중할 수 있게 그 사람을 육체적인 것에서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2. 금식 전의 식사:
욤 키푸르 저녁 해질녘에 금식 시작 전에 풍성한 만찬을 하는 것이 종교적인 관례이다.
3. 속량:
Kaparot(속량)은 속죄 의식이다. 욤 키푸르 전날 관습적인 속죄의식이 있는데, 먼저 살아있는 닭이 사람의 머리 위에서 빙글빙글 돌려진다. 그것은 그 사람의 죄악이 닭에게 옮겨질 거라고 믿기 때문인데, 그 후에 닭은 죽게 된다(이 의식은 물론 특별 기도와 함께 치러진다). 닭은 주로 가난한 자나 노예에게 주어지고, 돈은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4. 용서:
용서를 구하는 의식. 성스러운 날인 욤 키푸르에 앞서, 기도 외에도 그 전의 회개 기간에 자신이 화나게 했을 법한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 관습이다. 유대 믿음에 의하면, 욤 키푸르는 인간과 하느님 사이의 죄악을 한 곳으로 모으지만, 인간과 다른 인간 사이의 죄악을 모으지는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용서를 구해야 한다.
5. 기도:
종교적인 유대인들은 욤 키푸르에 하루 종일 유대회당에서 전심으로 기도한다.
기도를 통해 저지른 일반적인 죄를 인정하고 각자 자신의 개인적인 죄악을 고백
한다.
가장 중요한 기도 중에 하나는 콜-니드레이다. 모두가 첫 번째 기도의 시작하는
단어를 따라 맹세를 하는데, 그것은 어떤 사람이 만든 맹세라도 취소시킨다.
절기 의상을 갖추어 입고 유대회당을 가는 것이 관습이고, 많은 사람들은 순수함
을 상징하는 하얀색으로 맞춰 입는다.
6. 쇼파르(양각나팔) 불기:
욤 키푸르 끝에 금식의 끝을 알리기 위해 숫양의 뿔인 쇼파르를 분다.
<주요 정보>
욤키푸르 때에는 도로에 거의 교통 혼잡이 없고, 많은 이들이 도시의 거리를 따라 걷는다. 심지어, 하루나 단 몇 시간 동안이라도 사업이지속되지 않는적이 없고 항상 자동차가 넘쳐나는 세속적인 텔아비브에서도 차 주인들은 욤키푸르를 존중하고 이날 운전하는 것을 피한다.
모든 연령층의 아이들은 반대로 이날을 기회 삼아 자전거와 롤러 블레이드, 스케이트 보드를 즐긴다. 욤 키푸르에는 모든 사업이 중단된다.
안식일에 열려있는 사업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이스라엘 라디오와 TV 중계는 정지되고,외국 채널만 보통 때처럼 유지된다. 이 시기에 이스라엘을 방문중이라면 욤키푸르를 기회 삼아 도시를 걸을 수 있다. 유대회당을 방문하는 것 역시 좋은 생각이다. 여기서 특별한 기도 경험에 참여하거나 유대인 모임을 관찰해 볼 수 있다. 어떤 경우에도,유대 도시의 모든 것은 닫혀 있어서 대중교통(택시도 없다)이 없고 보통 날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출처: go isra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