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상처 하나씩은 있다.
사람은 누구나 상처 하나씩은 있다.
물론 한개가 아니다.
그러면서 느는건 빠른 눈치와 빠른 포기.
또한 그걸 결국 사랑과 연결시켜서 나에게 상처준 사람처럼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상처줄거라고 예상하고 물러난다.
그러한 반복이 참 마음 아프면서도 나또한 그런 행동방식이다.
가끔 사람들을 만나고 가까워지면서 내 안에 상처도 보이지만,
상대방의 상처가 보여서 마음을 아프게 할 때가 많다.
나도 그렇지만 상대가 예전의 상처때문에 망설이는 모습이나 돌아서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다.
나는 안그럴거야. 괜찮아. 라고 하지만 그 상처를 어떤 형태로 건들일지는 나도, 상대도 모른다.
결국 우린 이 상처를 안고 하나님 앞으로 가야지만 해결이 된다.
나는 결국 사람들은 멀어질 거라는 전제를 깔고 간다.
그러다보니 어느 정도 친해지고 나면 두려움이 엄습한다.
“아. 더 가까워지면 나중에 상대가 떠나든 내가 떠나든 할때 힘들겠다. 이제그만.”
이런 식이었다.
그리고 친해질수록 여러가지로 서운한 마음이 자주 들때마다 쿨해지는 연습을 한다.
실제 이유는 알지도 못하면서 머릿속으로 게스하고 그걸로 단정짓는다. 그리고 멀어질 연습을 하는거다.
사실 그냥 솔직해지면 그만일 일들이 커져서 서운함이 남고, 그리고 점점 “역시 그렇지. 사람은 혼자야.”라는
말도 안되는 결론으로 충분히 나누고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들을 밀어내버린다.
물론 모든 것에 때는 있다. 친해질 때가 있고, 멀어질 때가 있고, 들어올때가 있고 나갈 때가 있다.
그 모든 타이밍은 하나님이 주시는것이다. 근데 그 타이밍을 내가 만들어버리고 좋은 것들을 놓칠 때가 많다.
요즘 들어서 내가 노력하는 부분 중하나는 이거다.
“사랑하라고 주신 친구, 사람들을 하나님이 주신 귀중한 시간에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것.”
아주 쉽지는 않다. 나도 늘 멀어질 두려움을 안고 살았던 지라 쉽게 바뀌진 않는다.
어느 정도 가다가 갑자기 연락을 뚝 끊어버리고 멀어지는 연습을 한다. -_-;;;
하지만 나의 행동양식을 내가 잘 알기에 요즘은 노력하면서 그 서운한 감정과 알수없는 두려움을 하나님께 내어놓는다.
그리고 솔직한 감정을 상대방에게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