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의지하여.
@Prinston Univ. NJ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눅5:5]
베드로가 말도 안되는 것을 시키시는 예수님께 반응하는 것이 기적.
하나님은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심.
“말씀에 의지하여…..”
사람들은 그물이 찢어질만큼 고기가 잡혔다는 기적에 눈을 돌리지만,
예수님은 베드로의 순종이 기적이라고 말씀하신다.
목수였던 예수라는 사람이 와서 내가 고기잡이엔 전문간데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린다고 하신다.
이미 고기를 잡고 그물까지 다 고쳐놨는데 한시간만 일찍 말씀하시지. 마무리 다했더니… =.=
그럼에도 베드로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린다. 그 자체가 기적이다.
“내가 순종하면 이렇게 해주시겠지?”가 아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하고,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는거다.
외부의 환경은 변하지 않지만 내부가 변하는 건 기적이다.
미리 하나님의 뜻을 알고 기대하며 선포하는 것.
AWESOME!!
확실한 말씀을 주심에 감사한다.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할 때 그 순간이 기적이다.
내 마음이 이렇게 기쁘고 행복하고 즐거운 것이 기적이다.
상황은 바뀌지 않았다. 오늘은 타이어에 못이 박혀서 터져버렸다.
근데 그냥 웃었다. 말도 안되는 일들이 내 안에서 일어나고 있음에 예배에 가서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너무너무 좋아요!” 하고 웃었다.
항상 기뻐하라! 라는 말씀이 다른 말로 하면 그냥 하나님한테 미치라는 이야기라고 얼마전에 어느 설교에서 들은 적이 있다. 그 말씀이 이제 이해가 간다. 다른 사람들이 날 보면 미쳤다고 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나를 기쁘게 만드는 건 내 걱정들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가 있다는 사실 딱 하나다.
또 나를 넘어뜨리는 일들이 생기면 다시 한번 넘어져서 멍때리고 떨어질 떄가 있을 거다.
그래도 다시 말씀을 붙잡을 때 하나님이 일으켜 세워주심을 감사한다.
[전체 본문: 누가복음 5:1-11] 뉴저지 초대교회 한규삼 목사님 설교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