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이 있다 By KONG | March 28, 2014 | 0 그런 날이있다. 할 말은 많은데 목구멍에 모래알이 박힌거 처럼 까슬거려 안나올 때. 가슴은 터질거 같은데 침묵이 덜 아플 때. 다 잘해내고 싶다. 공부도. 일도.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훨씬 많지만 한가지는 안다. 완벽한 하나님의 타이밍이 있다는 것. 그래서 기대가 되고 기쁨을 빼앗기지 않는다. 퇴근한다고 차안에 앉아서 주저리주저리. 토닥토닥. Posted in Journey and tagged journey, 까슬까슬, 노을, 미국살기, 살아내기, 셀프토닥, 야근, 일기, 토닥토닥